마세라티가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인 다미아니와 함께 열쇠케이스와 서클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세계최대의 시계 보석박람회인 '2011 스위스 바젤월드'에 공식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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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키케이스 앞면
다미아니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18K 백금 열쇠케이스는 마세라티의 V8엔진을 구성하는 8개의 실린더를 상징하여 8개만 한정 생산된다. 232개의 블루 사파이어와 66개의 다이아몬드로 세공한 마세라티 삼지창 엠블럼이 심플함과 세련됨을 더하며, 뒷면에는 이탈리아 명품 애호가들에게 헌정하는 마세라티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한편, 써클 컬렉션은 다미아니와 마세라티가 공동 제작한 첫 번째 남성 악세서리 시리즈이다. 원형으로 디자인 된 커프스링크와 열쇠케이스, 그리고 목걸이가 포함된 이번 콜렉션은 앞면에 마세라티의 삼지창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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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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