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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5일 목요일

명품가방 짝퉁(이미테이션) 구별법 완전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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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품, B:진품)
루이뷔통 자물쇠 앞면 장식은 사실 가품이나 정품이나 비슷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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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품, B:진품)
자물쇠 뒷면 텍스트도 역시 정품이나 가품이나 비슷해 보이네요~ 가품의 위치가 약간 아래쪽에 있고 정품은 중앙에 있다는 것과 가품이 오히려 더 깊숙히 새겨져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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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열쇠장식도 가품은 위치와 찍힌 모양이 엉성한데 반해 정품은 정확한 위치와 함께 정확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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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안쪽 주머니 역시 주머니의 입구가 위치상 가품은 아래쪽에 내려와 있고 정품은 위쪽에 위치해 있고 자세히 보면 박음질 부분이 가품은 약간 어긋난 부분을 볼수 있답니다.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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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의 전체 모양 및 위치의 경우 가품은 정품과 반대편에 안쪽 주머니가 위치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열쇠장식이 어느쪽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수 있고 주머니의 색깔 즉 내부 천의 색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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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이 안쪽 박음질용 가죽부분의 경우도 가품은 모양자체도 바르지 않고 고정 쇠의 위치도 똑바르지 않습니다. 반면 정품은 가죽의 모양이나 고정 쇠의 위치가 중앙에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게다가 가품은 고유번호가 정품과는 반대편에 찍혀있네요~

주머니 안쪽을 들쳐보니 정품은 안쪽의 가죽이 햇빛을 받지 않아 구입초기의 색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품은 약간 노란빛을 띠며 정품은 약간 분홍빛을 띠며 또한 정품은 이 부분에 고유넘버가 찍혀있습니다.

TC코드란 제품이 생산된 곳과 날짜를 알파벳과 숫자를 통해 새겨 넣은 일종의 암호로서 앞의 두자리는 알파벳 대문자로 원산지를 나타내고 그 뒤의 3자리,4자리는 제조년월을 의미합니다.
ex) CA, LO:스페인, SD, FH:미국, LP:독일, FA:스위스, TH외 기타 약자: 프랑스
뒤의 숫자 중 첫째와 셋째자리는 나란히 읽으면 생산 달 둘째와 넷째 자리는 생산 년입니다. 그리고 2007년 이후 생산된 상품의 경우는 달과 주로 바뀌었습니다.
ex)SP0016-프랑스,2006년1월(2007년이전), TH2047-프랑TM,2007년24주째(2007년이후)
가 품과 진품의 차이는 겉으로만 봤을때 위치나 모양의 정품이 확실히 정교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본 것들은 정말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들인데, 그럼 도대체 진품을 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가품을 알수 있을까? 진품을 들고 다닌다 해도 가까이 보지 않는 이상 그걸 파악하긴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는 진품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어떻게 확실하게 구분을 하는지 겉으로만 척 봐도 알수 있는 구별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 제 루이비통의 정품은 겉재질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위 사진들에서도 살짝 살짝 보였겠지만 가품은 가방모양이 잘 흐트러지지 않는 반면 정품은 손이가는대로 흐물흐물 하게 모양이 바뀐니다. 사실 가품 이용자들중에는 이런 특징을 알고 오히려 가품을 구겨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품은 재질자체가 두꺼워 구겨도 그 구긴 모양이 변하지 않는데, 가방이란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이므로 몸에 닿거나 만지거나 했을 때 그 구김의 느낌은 바로 티가 납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 가방의 자연스러움을 비교해 보면 오른쪽 가방은 일부러 주름을 만든 것이 아니며 주름과 광택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이번에는 안에다가 약간 무게가 나가는 물체를 집어 넣고 그에 따른 가방의 주름 변화를 살펴보면 가품은 가방의 별 변화가 없는 반면 정품은 자잘한 주름들이 많이 생기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옆모습 오른쪽 정품이 확실히 자연스러운 구김이 많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렇게 옆모습을 마지막으로 루이비통 스피디의 가품과 정품 비교기를 올려봤는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가품은 확실히 모든 장식이나 바느질에 있어 엉성한 부분이 많은 것을 볼수 있었고 중요한 것 한가지를 위에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사진에 보면 가품 루이비통은 이중 박음질이 된 곳을 간간히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정품 루이뷔통은 이중박음질이 없습니다. 사실 구찌는 정품도 이중박음질을 볼 수 있는데 루이뷔통은 전혀 이중박음질이 없었던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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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짝퉁, B:진품)


(A:짝퉁,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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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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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코드 확인하는 법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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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스피디는 가방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우며 대중적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의 인기를 받고 있고 그에 따라 짝퉁 이미테이션도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루이비통 스피디 가방을 구석구석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짝퉁구별에 들어가 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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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만 봐서는 어떤 가방이 진짜이고 어떤 가방이 가짜인지 구별하기 힘들죠? 명품가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것이 다른지 잘 모르는게 사실인데~ 위 사진으로 보기엔 왼쪽 가방이 상당히 오래 사용한듯하고 오른쪽 가방이 그나마 최근에 산 것 같아 보이네요~ 하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가방이 구입한지는 더 오래 되었으며 더 오래되어 보이는 왼쪽 가방이 바로 진품이랍니다~


(위의 사진에서 두제품은 일단 표면의 광택자체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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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품, B:진품)
손 잡이 부분은 고정 쇠 부분의 위치가 조금 다르고 결정적으로 짝퉁은 손잡이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는데 진품은 넘어가지 않습니다. 결국 A는 짝퉁이고 B는 진품이되는 거겠죠~ 하지만 이런 건 짝퉁마다 다를 수 있다는것도 유의하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즉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짝퉁도 있을수 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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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품, B:진품)
가방 끝의 장식물을 보면 모양도 약간 다르고 B는 박음질의 끝부분이 R자 바로 위에 위치하는 반면 A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죽 안에 있는 글자들의 크기도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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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손잡이 부분 모양이 다르고 손잡이 가장자리의 선도 정품이 확실히 선명합니다. 또한 손잡이 위쪽의 고정 쇠의 경우에도 정품은 가장자리 선에 딱 맞춰서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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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손잡이의 회전을 보면 가품은 지퍼손잡이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반면 정품은 손잡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갑니다.

(A:가품, B: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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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손잡이 뒷면 가품은 모양만 봐서 엉성하고 위치도 정확하지 않은 반면 정품은 정확한 위치에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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