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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2일 목요일
[홍콩직수입 명품정보]공항근처 시티게이트몰은 필수로 들려도 좋은코스!
홍콩공항근처 시티게이트몰은 필수로 들려도 좋은코스입니다.
저렴하고 알찬 쇼핑을 원한다면 시티게이트 아울렛을!
브랜드 :각종 브랜드~
쇼핑에 관한 한줄멘트 : 아울렛을 노려랏!
쇼핑후기 : 완전 눈돌아감 @.,@
혹시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공항근처 '시티게이트 아울렛'을 소개합니다.
MRT로 Tungchung역이고요, 공항에서는 버스(S1)로 10분정도 걸립니다.
공항에서 시내들어가는 비용이 홍콩달러로 70$이상인데
여기까지 버스타고 가셨다가 다시 카오룽이나 센트럴로 가시면 24$로 가실 수 있습니다.
입점해 있는 브랜드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는 물론이고 에스쁘리 지오다노 CK 세븐진 그리고 폴로 발리까지..
중저가 브랜드에서 명품까지 골고루 다~ 있는 시티게이트 아울렛!
아참 지하에는 대형 슈퍼도 있답니다!! 전 슈퍼 쇼핑을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 ㅋㅋ
그리고 아울렛 이라고 해서 이상한 물건 들만 있을것이란 편견을 버려주세요~ ㅋㅋㅋ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맘놓고 편안하게 쇼핑이 가능해요 ^^
저는 떠나는날 두시간정도를 더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무거운 케리어를 낑낑대며 갔는데 지하2층에 락커룸이 잘되었더라고요~
사용료는 20$
그리고 올라와서 구경했습니다.
무엇보다 눈이 들어온건 코치 팩토리!!
와우...30%세일은 기본이고...40% 50% 균일가들도 많더라구요...
입정된 매장들은 싸이트 찾아보시면 되고요~
전 CK매장에서 흰 색 블라우스 + 가디건, 그리고 트라이엄프 매장에서 속옷들좀 골라봤습니다 *^^*
이미 베트남에서 큰 지출이 있었던 터라...
아, 폴로도 있고 발리,폴리폴리, 아가타, 팀버랜드 등 다양하게 많았고요~
정말 눈돌아갑니다 ㅋㅋㅋ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홍콩으로 자유(쇼핑) 여행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1. 항공료는 아직 미정이고 호텔비는 아래 링크에서 날짜를 입력해서 직접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다소 비싸고, 캐세이퍼시픽항공(홍콩국적기)가 좀 더 저렴하고, 타이항공 등은 더 저렴합니다.
단 단순비교를 하시면 안되고 불포함 사항(세금+유류할증료)을 합산해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또 마일리지 누적도 고려하면 더 확실하겠지요.
여유가 되면 우리 국적기를 이용하시고, 캐세이퍼시픽항공도 괜찮습니다.
2. < 홍콩지하철(MTR)노선도 >
3. * 번화가~ 구룡반도(침사추이), 홍콩섬(센터럴, 어드미럴티, 완차이, 코즈웨이베이 등)
* 저렴한 곳 ~ 몽콕과 야마떼이 일대(야시장 등)
4. < 유명관광지 > ~ 굵은 글씨가 보통 많이들 가시는 곳입니다.
* 홍콩섬 ~ 빅토리아피크(전망, 야경, 마담투소),센터럴(금융가, 쇼핑, 란콰이펑(홍콩의 홍대입구나 청담동?), 미드레일에스컬레이터), 어드미럴티(번화가, 쇼핑), 코즈웨이베이(쇼핑), 리펄스베이(인공해변), 홍콩공원(특히 새공원)
* 구룡반도 ~ 침사추이(홍콩의명동?, 캔튼로드와 나단로드등 쇼핑거리, 연인의거리에서의 야경(20시 심포니오브라이츠), 각종 박물관,), 몽콕일대(야시장 등), 웡타이신사원(도교사원으로 홍콩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을 엿볼 수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rN8bchCowj/sVZ75szh/ZgrDMAuPnVfU
=======================================
< 일정은 아래 참조>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tC/l5p6NWuodtgN6KPWF5vFDrxsl0y0T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1FKjd/2VvPTJQdeuO3+SZnHaxwaY+dHx
* 맛집은 아래 <re: 홍콩 저녁식사 아니면 멋진 bar 추천> 참조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E4z20xm+oB1Q2ItD5of9N1CODaaBJFst
먹거리는 위 링크에 적어두었습니다.
* 許留山(허유산, 망고 디저트 전문점, MTR침사추이역 A1, 빨간바탕에 금색글씨의 간판, 그다지 깨끗하다거나 안락하지도 않고 비싼 편, 테이크 아웃 가능, 영어 안통함, 사진보고 주문하면됨)
* 유가마마(Yugamama, 코즈웨이베이역, 리가든 지하 1F, 갈비살 탕수육 78HK$, 바싹한 훈제 돼지고기 168HK$, 태국식 카레 생선 138HK$, http://www.yugamama.com/ )
추가하자면 해산물을 좋아하시면 딤섬도 괜찮습니다. 연인의 거리옆에 '세레나데'라는 유명한 딤섬집이 있습니다(다양한 모양의 딤섬이 있고 새우가 들어 있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음. 딤섬은 미리 우리나라에서 먹어보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킹크랩은 우리나라에서와 맛이 약간 다릅니다). KFC에서도 딤섬을 팝니다(맛도 먹을만 합니다.
* 호텔에 대한 설명과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 답글에 자세히 적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kuHCOhWGyhg/cxRYrMH3LECjzk3udfVH
지하철(MTR)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 정도의 거리면 무난합니다.
호텔은 4성급이상으로 하시고 지도(링크에 있음)에 나와 있는 곳으로 선택하시면 무난합니다.
3박이니 호텔에 따라 프로모션 차원에서 같은 가격에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니 미리확인 되는 곳도 있고 확인이 안되는 곳이라도 기억하셨다가 리셉션에 요청해 보세요.
원하시는 가격대를 모르니 추천드리기가 애매합니다. 침사추이쪽이 전망과 야경 멋집니다.
검색해서 가격이랑 위치를 고려해서 몇곳을 선택하신 후 인터넷을 검색해서 평판이나 주위환경에 대한 조사해 보고 선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비용은 여행사로 검색해서 몇군데 견적을 받아보세요.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여행사를 고르는 방법>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7&eid=Pos5SnAA4BxMb1QvekXiMKh4WQlludX4
< 야경설명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fO67TwuocUQyUHamqwZfo7B46oczhq9M
< 홍콩 알뜰쇼핑 개론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N2E8Zx9LFLGUtKN+m4+oOH9QSf5BdXct
< 홍콩쇼핑정보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N2E8Zx9LFLGUtKN+m4+oOH9QSf5BdXct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8geKMiWAExLkN/AZge+diJwnknSWAvrt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pF2YZ2uDomnHjU9TgNcbpuio4u+JbZ49
< 홍콩여행에 대한 종합 정보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cwOr4MQ+9H1B7k6CMhhaNBxvG2KpM99S
* 홍콩관광청 웹페이지도 참조해보세요.
http://www.discoverhongkong.com/kor/index.jsp
여행준비는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다소 비싸고, 캐세이퍼시픽항공(홍콩국적기)가 좀 더 저렴하고, 타이항공 등은 더 저렴합니다.
단 단순비교를 하시면 안되고 불포함 사항(세금+유류할증료)을 합산해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또 마일리지 누적도 고려하면 더 확실하겠지요.
여유가 되면 우리 국적기를 이용하시고, 캐세이퍼시픽항공도 괜찮습니다.
2. < 홍콩지하철(MTR)노선도 >
3. * 번화가~ 구룡반도(침사추이), 홍콩섬(센터럴, 어드미럴티, 완차이, 코즈웨이베이 등)
* 저렴한 곳 ~ 몽콕과 야마떼이 일대(야시장 등)
4. < 유명관광지 > ~ 굵은 글씨가 보통 많이들 가시는 곳입니다.
* 홍콩섬 ~ 빅토리아피크(전망, 야경, 마담투소),센터럴(금융가, 쇼핑, 란콰이펑(홍콩의 홍대입구나 청담동?), 미드레일에스컬레이터), 어드미럴티(번화가, 쇼핑), 코즈웨이베이(쇼핑), 리펄스베이(인공해변), 홍콩공원(특히 새공원)
* 구룡반도 ~ 침사추이(홍콩의명동?, 캔튼로드와 나단로드등 쇼핑거리, 연인의거리에서의 야경(20시 심포니오브라이츠), 각종 박물관,), 몽콕일대(야시장 등), 웡타이신사원(도교사원으로 홍콩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을 엿볼 수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rN8bchCowj/sVZ75szh/ZgrDMAuPnVfU
=======================================
< 일정은 아래 참조>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tC/l5p6NWuodtgN6KPWF5vFDrxsl0y0T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1FKjd/2VvPTJQdeuO3+SZnHaxwaY+dHx
* 맛집은 아래 <re: 홍콩 저녁식사 아니면 멋진 bar 추천> 참조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E4z20xm+oB1Q2ItD5of9N1CODaaBJFst
먹거리는 위 링크에 적어두었습니다.
* 許留山(허유산, 망고 디저트 전문점, MTR침사추이역 A1, 빨간바탕에 금색글씨의 간판, 그다지 깨끗하다거나 안락하지도 않고 비싼 편, 테이크 아웃 가능, 영어 안통함, 사진보고 주문하면됨)
* 유가마마(Yugamama, 코즈웨이베이역, 리가든 지하 1F, 갈비살 탕수육 78HK$, 바싹한 훈제 돼지고기 168HK$, 태국식 카레 생선 138HK$, http://www.yugamama.com/ )
추가하자면 해산물을 좋아하시면 딤섬도 괜찮습니다. 연인의 거리옆에 '세레나데'라는 유명한 딤섬집이 있습니다(다양한 모양의 딤섬이 있고 새우가 들어 있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음. 딤섬은 미리 우리나라에서 먹어보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킹크랩은 우리나라에서와 맛이 약간 다릅니다). KFC에서도 딤섬을 팝니다(맛도 먹을만 합니다.
* 호텔에 대한 설명과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 답글에 자세히 적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kuHCOhWGyhg/cxRYrMH3LECjzk3udfVH
지하철(MTR)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 정도의 거리면 무난합니다.
호텔은 4성급이상으로 하시고 지도(링크에 있음)에 나와 있는 곳으로 선택하시면 무난합니다.
3박이니 호텔에 따라 프로모션 차원에서 같은 가격에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니 미리확인 되는 곳도 있고 확인이 안되는 곳이라도 기억하셨다가 리셉션에 요청해 보세요.
원하시는 가격대를 모르니 추천드리기가 애매합니다. 침사추이쪽이 전망과 야경 멋집니다.
검색해서 가격이랑 위치를 고려해서 몇곳을 선택하신 후 인터넷을 검색해서 평판이나 주위환경에 대한 조사해 보고 선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비용은 여행사로 검색해서 몇군데 견적을 받아보세요.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여행사를 고르는 방법>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7&eid=Pos5SnAA4BxMb1QvekXiMKh4WQlludX4
< 야경설명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fO67TwuocUQyUHamqwZfo7B46oczhq9M
< 홍콩 알뜰쇼핑 개론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N2E8Zx9LFLGUtKN+m4+oOH9QSf5BdXct
< 홍콩쇼핑정보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N2E8Zx9LFLGUtKN+m4+oOH9QSf5BdXct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8geKMiWAExLkN/AZge+diJwnknSWAvrt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pF2YZ2uDomnHjU9TgNcbpuio4u+JbZ49
< 홍콩여행에 대한 종합 정보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cwOr4MQ+9H1B7k6CMhhaNBxvG2KpM99S
* 홍콩관광청 웹페이지도 참조해보세요.
http://www.discoverhongkong.com/kor/index.jsp
여행준비는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시계의 크래노그래프란? 크로노그래프 사용법
1.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바로 이런것!
크로노그래프란
크로노그래프란 스톱워치나 타키미터등 계량기능이 탑재된 시계의 총칭이다.
또, 메모리를 조작 함으로서, 비행시간부터 맥박까지 잴 수 있게 되어있다.
문자판에 "CHRONOMETER"라고 있는 것은 스위스의 크로노미터 규격의 검정에 합격한 것이다.
인다이얼의 세로와 가로
크로노그래프의 인다이얼의 배치는 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그 이유는, 탑재 된 무브먼트의 상이와 디자인성 의한 것이다.
세로
날짜 기능이 있는 모델의 경우 인다이얼은 세로로 배치되는 것이 보통이다.
가로
가로로 배치 되어있는 디자인은 날짜 기능이 탑재 되어있지 않은 모델이 많다.
네비 타이머
항공시계로 친근한 브라이틀링이 회전 계산척을 베이스로 고안한 항공용 계산척을 이르는 말.
비행에 필요한 모든 계산을 행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인다이얼은 각각,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다이얼 : 크로노그래프는 사용용도의 성격상, 많은 정보를 한눈에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때문에, 어떠한 인다이얼도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30분 적산계
30분 까지 적산표시 해준다.
초침이 1바퀴 돌면 한 눈금 움직이고, 30분까지 계측 할 수 있다.
12시간계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연동해서, 12시간이라는 장시간의 계측을 행하기 위한 인다이얼.
스몰 세컨
1바퀴에 1분이 되는 초침. 크로노그래프와 구조적인 관계로, 초침은 센터에 탑재 될 수 없다.
계량에 능한 경주 & 파일럿 시계가 크로노그래프의 대표적인 모델
제니스 레인보우 플라이 백 제니스가 개발한, 시계시장에 남는 걸작 무브먼트 "엘.프리메로" 를 탑재한 플라이 백 기능이 추가 된 모델.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제2차 세계대전의 항공항법의 기본이 된 회전 계산척을 베이스로 고안된 항공용 계산척을 사용한 모델.
태그.호이어 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영화 [영광의 르망]에서 스티브 맥퀸이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유명한 모델. 인다이얼의 디자인이 개성적. 로렉스 데이토나
무브먼트에는 제니스사의 [엘.프리메로]를 탑재한 크로노그래프. "데이토나"는 애칭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로렉스 GMT마스터
색으로 나뉘어진 24시간 베젤에 의해, 간단한 조작으로 세계3개국의 시각을 동시에 알 수 있다.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달에 갔었던 유일한 시계로서 발군의 시인성을 자랑하는 모델.현재에도 NASA의 공식 선외 활동용 시계로 되어있다.
방수성능에 능한 다이버용 시계
오메가 씨미스터
이 모델로부터, 수중에서도 크로노그래프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300m까지 방수가 되므로 깊은 바다에서의 조작이 가능. 로렉스 서브 마리너
300m방수를 실현 시킨 인기의 다이버용 시계. 역회전 베젤에 의해,산소부족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에는 많은 버튼과 기능이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바늘
스톱워치 계량을 행 할 때, 시작버튼을 누르면 최초로 움직이는 바늘.문자판의 중앙에 있다.
태키메터
차가 1km의 거리를 통과할 때의 평균 스피드 등을 측정하기 위한 눈금.
스타트/스톱 버튼
스톱워치에서의 계측의 개시.정지를 행하는 버튼. 방수성을 높인 나사회전식이 있다.
리셋버튼
계측이 끝난 후, 모든 바늘을 제로의 상태로 돌려 놓을 때 누르는 버튼. 누르면 계측준비 완료의 상태로 된다.
GMT바늘
세계의 표준 시각이 되어있는 위도 0도에 기준한 2개 지역의 시각을 표시하기 위한 바늘. 끝이 삼각형이 되어있다.
날짜
날짜를 표시해 주는 것. 복잡시계에는, 윤년도 정확하게 계산되어 표시되는 시계도 존재한다.
오이스터 케이스
로렉스가 개발한 견고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케이스. 열쇠의 겉처럼 단단하다라는 것이 이름의 유래.
역회전 방지 베젤
잠수경과시간의 확인 미스를 막기 위한 것. 왼쪽으로만 화전이 가능하여 실수로 돌려도 실제보다 긴 잠수시간을 가리키는 일은 없다.
에스케이프 벨브
시계를 착용하고 잠수를 할 때 시계안에 차는 헬륨가스를 배출하기 위한 것. 이것을 배출하지 않으면 바람막이가 깨지고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붉은 서브
시리즈 명이 붉은 글자로 쓰여진 서브 마리너를 일컫는 말. 생산기간이 짧고 수도 적기 때문에, 호응도가 높은 모델이다.
[방수성을 나타내는 단위는 나라마다 각각입니다. 해외에서는 미터, 일본에서는 기압이 일반적입니다]
기계식, 쿼츠 둘다 약점은 물. 때문에, 바람막이나 뒷면뚜껑, 류즈 등, 물이 진입하기 어려운 부분의 기밀성을 높이는 것으로 방수성을 높인다. 이 기밀성의 높이로 방수성이 결정된다
시계의 크로노그래프 사용법
크로노그래프란
크로노그래프란 스톱워치나 타키미터등 계량기능이 탑재된 시계의 총칭이다.
또, 메모리를 조작 함으로서, 비행시간부터 맥박까지 잴 수 있게 되어있다.
문자판에 "CHRONOMETER"라고 있는 것은 스위스의 크로노미터 규격의 검정에 합격한 것이다.
인다이얼의 세로와 가로
크로노그래프의 인다이얼의 배치는 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그 이유는, 탑재 된 무브먼트의 상이와 디자인성 의한 것이다.
세로
날짜 기능이 있는 모델의 경우 인다이얼은 세로로 배치되는 것이 보통이다.
가로
가로로 배치 되어있는 디자인은 날짜 기능이 탑재 되어있지 않은 모델이 많다.
네비 타이머
항공시계로 친근한 브라이틀링이 회전 계산척을 베이스로 고안한 항공용 계산척을 이르는 말.
비행에 필요한 모든 계산을 행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인다이얼은 각각,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다이얼 : 크로노그래프는 사용용도의 성격상, 많은 정보를 한눈에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때문에, 어떠한 인다이얼도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30분 적산계
30분 까지 적산표시 해준다.
초침이 1바퀴 돌면 한 눈금 움직이고, 30분까지 계측 할 수 있다.
12시간계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연동해서, 12시간이라는 장시간의 계측을 행하기 위한 인다이얼.
스몰 세컨
1바퀴에 1분이 되는 초침. 크로노그래프와 구조적인 관계로, 초침은 센터에 탑재 될 수 없다.
계량에 능한 경주 & 파일럿 시계가 크로노그래프의 대표적인 모델
제니스 레인보우 플라이 백 제니스가 개발한, 시계시장에 남는 걸작 무브먼트 "엘.프리메로" 를 탑재한 플라이 백 기능이 추가 된 모델.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제2차 세계대전의 항공항법의 기본이 된 회전 계산척을 베이스로 고안된 항공용 계산척을 사용한 모델.
태그.호이어 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영화 [영광의 르망]에서 스티브 맥퀸이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유명한 모델. 인다이얼의 디자인이 개성적. 로렉스 데이토나
무브먼트에는 제니스사의 [엘.프리메로]를 탑재한 크로노그래프. "데이토나"는 애칭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로렉스 GMT마스터
색으로 나뉘어진 24시간 베젤에 의해, 간단한 조작으로 세계3개국의 시각을 동시에 알 수 있다.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달에 갔었던 유일한 시계로서 발군의 시인성을 자랑하는 모델.현재에도 NASA의 공식 선외 활동용 시계로 되어있다.
방수성능에 능한 다이버용 시계
오메가 씨미스터
이 모델로부터, 수중에서도 크로노그래프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300m까지 방수가 되므로 깊은 바다에서의 조작이 가능. 로렉스 서브 마리너
300m방수를 실현 시킨 인기의 다이버용 시계. 역회전 베젤에 의해,산소부족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에는 많은 버튼과 기능이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바늘
스톱워치 계량을 행 할 때, 시작버튼을 누르면 최초로 움직이는 바늘.문자판의 중앙에 있다.
태키메터
차가 1km의 거리를 통과할 때의 평균 스피드 등을 측정하기 위한 눈금.
스타트/스톱 버튼
스톱워치에서의 계측의 개시.정지를 행하는 버튼. 방수성을 높인 나사회전식이 있다.
리셋버튼
계측이 끝난 후, 모든 바늘을 제로의 상태로 돌려 놓을 때 누르는 버튼. 누르면 계측준비 완료의 상태로 된다.
GMT바늘
세계의 표준 시각이 되어있는 위도 0도에 기준한 2개 지역의 시각을 표시하기 위한 바늘. 끝이 삼각형이 되어있다.
날짜
날짜를 표시해 주는 것. 복잡시계에는, 윤년도 정확하게 계산되어 표시되는 시계도 존재한다.
오이스터 케이스
로렉스가 개발한 견고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케이스. 열쇠의 겉처럼 단단하다라는 것이 이름의 유래.
역회전 방지 베젤
잠수경과시간의 확인 미스를 막기 위한 것. 왼쪽으로만 화전이 가능하여 실수로 돌려도 실제보다 긴 잠수시간을 가리키는 일은 없다.
에스케이프 벨브
시계를 착용하고 잠수를 할 때 시계안에 차는 헬륨가스를 배출하기 위한 것. 이것을 배출하지 않으면 바람막이가 깨지고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붉은 서브
시리즈 명이 붉은 글자로 쓰여진 서브 마리너를 일컫는 말. 생산기간이 짧고 수도 적기 때문에, 호응도가 높은 모델이다.
[방수성을 나타내는 단위는 나라마다 각각입니다. 해외에서는 미터, 일본에서는 기압이 일반적입니다]
기계식, 쿼츠 둘다 약점은 물. 때문에, 바람막이나 뒷면뚜껑, 류즈 등, 물이 진입하기 어려운 부분의 기밀성을 높이는 것으로 방수성을 높인다. 이 기밀성의 높이로 방수성이 결정된다
시계의 크로노그래프 사용법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명품가방 짝퉁(이미테이션) 구별법 완전해부
(A:가품, B:진품)
루이뷔통 자물쇠 앞면 장식은 사실 가품이나 정품이나 비슷해 보이죠~
(A:가품, B:진품)
자물쇠 뒷면 텍스트도 역시 정품이나 가품이나 비슷해 보이네요~ 가품의 위치가 약간 아래쪽에 있고 정품은 중앙에 있다는 것과 가품이 오히려 더 깊숙히 새겨져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아래쪽 열쇠장식도 가품은 위치와 찍힌 모양이 엉성한데 반해 정품은 정확한 위치와 함께 정확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가방안쪽 주머니 역시 주머니의 입구가 위치상 가품은 아래쪽에 내려와 있고 정품은 위쪽에 위치해 있고 자세히 보면 박음질 부분이 가품은 약간 어긋난 부분을 볼수 있답니다.
(A:가품, B:진품)
주머니의 전체 모양 및 위치의 경우 가품은 정품과 반대편에 안쪽 주머니가 위치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열쇠장식이 어느쪽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수 있고 주머니의 색깔 즉 내부 천의 색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손 잡이 안쪽 박음질용 가죽부분의 경우도 가품은 모양자체도 바르지 않고 고정 쇠의 위치도 똑바르지 않습니다. 반면 정품은 가죽의 모양이나 고정 쇠의 위치가 중앙에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게다가 가품은 고유번호가 정품과는 반대편에 찍혀있네요~
주머니 안쪽을 들쳐보니 정품은 안쪽의 가죽이 햇빛을 받지 않아 구입초기의 색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품은 약간 노란빛을 띠며 정품은 약간 분홍빛을 띠며 또한 정품은 이 부분에 고유넘버가 찍혀있습니다.
TC코드란 제품이 생산된 곳과 날짜를 알파벳과 숫자를 통해 새겨 넣은 일종의 암호로서 앞의 두자리는 알파벳 대문자로 원산지를 나타내고 그 뒤의 3자리,4자리는 제조년월을 의미합니다.
ex) CA, LO:스페인, SD, FH:미국, LP:독일, FA:스위스, TH외 기타 약자: 프랑스
뒤의 숫자 중 첫째와 셋째자리는 나란히 읽으면 생산 달 둘째와 넷째 자리는 생산 년입니다. 그리고 2007년 이후 생산된 상품의 경우는 달과 주로 바뀌었습니다.
ex)SP0016-프랑스,2006년1월(2007년이전), TH2047-프랑TM,2007년24주째(2007년이후)
가 품과 진품의 차이는 겉으로만 봤을때 위치나 모양의 정품이 확실히 정교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본 것들은 정말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들인데, 그럼 도대체 진품을 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가품을 알수 있을까? 진품을 들고 다닌다 해도 가까이 보지 않는 이상 그걸 파악하긴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는 진품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어떻게 확실하게 구분을 하는지 겉으로만 척 봐도 알수 있는 구별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 제 루이비통의 정품은 겉재질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위 사진들에서도 살짝 살짝 보였겠지만 가품은 가방모양이 잘 흐트러지지 않는 반면 정품은 손이가는대로 흐물흐물 하게 모양이 바뀐니다. 사실 가품 이용자들중에는 이런 특징을 알고 오히려 가품을 구겨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품은 재질자체가 두꺼워 구겨도 그 구긴 모양이 변하지 않는데, 가방이란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이므로 몸에 닿거나 만지거나 했을 때 그 구김의 느낌은 바로 티가 납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 가방의 자연스러움을 비교해 보면 오른쪽 가방은 일부러 주름을 만든 것이 아니며 주름과 광택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이번에는 안에다가 약간 무게가 나가는 물체를 집어 넣고 그에 따른 가방의 주름 변화를 살펴보면 가품은 가방의 별 변화가 없는 반면 정품은 자잘한 주름들이 많이 생기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옆모습 오른쪽 정품이 확실히 자연스러운 구김이 많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렇게 옆모습을 마지막으로 루이비통 스피디의 가품과 정품 비교기를 올려봤는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가품은 확실히 모든 장식이나 바느질에 있어 엉성한 부분이 많은 것을 볼수 있었고 중요한 것 한가지를 위에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사진에 보면 가품 루이비통은 이중 박음질이 된 곳을 간간히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정품 루이뷔통은 이중박음질이 없습니다. 사실 구찌는 정품도 이중박음질을 볼 수 있는데 루이뷔통은 전혀 이중박음질이 없었던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짝퉁, B:진품)
(A:짝퉁, B:진품)
(A:가품, B:진품)
TC코드 확인하는 법
(A:가품, B:진품)
루이비통 스피디는 가방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우며 대중적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의 인기를 받고 있고 그에 따라 짝퉁 이미테이션도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루이비통 스피디 가방을 구석구석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짝퉁구별에 들어가 볼까요~ㅎ
오늘은 루이비통 스피디 가방을 구석구석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짝퉁구별에 들어가 볼까요~ㅎ
위의 사진만 봐서는 어떤 가방이 진짜이고 어떤 가방이 가짜인지 구별하기 힘들죠? 명품가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것이 다른지 잘 모르는게 사실인데~ 위 사진으로 보기엔 왼쪽 가방이 상당히 오래 사용한듯하고 오른쪽 가방이 그나마 최근에 산 것 같아 보이네요~ 하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가방이 구입한지는 더 오래 되었으며 더 오래되어 보이는 왼쪽 가방이 바로 진품이랍니다~
(위의 사진에서 두제품은 일단 표면의 광택자체에 차이가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손 잡이 부분은 고정 쇠 부분의 위치가 조금 다르고 결정적으로 짝퉁은 손잡이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는데 진품은 넘어가지 않습니다. 결국 A는 짝퉁이고 B는 진품이되는 거겠죠~ 하지만 이런 건 짝퉁마다 다를 수 있다는것도 유의하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즉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짝퉁도 있을수 있다는...-_-;
(A:가품, B:진품)
가방 끝의 장식물을 보면 모양도 약간 다르고 B는 박음질의 끝부분이 R자 바로 위에 위치하는 반면 A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죽 안에 있는 글자들의 크기도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가품, B:진품)
지퍼 손잡이 부분 모양이 다르고 손잡이 가장자리의 선도 정품이 확실히 선명합니다. 또한 손잡이 위쪽의 고정 쇠의 경우에도 정품은 가장자리 선에 딱 맞춰서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A:가품, B:진품)
지퍼손잡이의 회전을 보면 가품은 지퍼손잡이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반면 정품은 손잡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갑니다.
(A:가품, B:진품)
지퍼 손잡이 뒷면 가품은 모양만 봐서 엉성하고 위치도 정확하지 않은 반면 정품은 정확한 위치에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홍콩명품 쇼핑 정보 참고용..
홍콩은 일반적으로 설날까지 세일을 하는 브랜드가 많습니다.
지금 버버리의 경우 30~50% 일부 품목에 한하여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발리의 경우 40%(작년에는 30~50%), 구찌의 경우 일부 품목의 경우 30~50%,
팬디는 일부 품목의 경우 20~30%, 폴로는 올해 유난히 빨리 세일기간이 끝나는 추세네요.
일부 품목의 경우 30%, D&G나 돌체 앤 가바나의 경우 일부 품목의 경우 50%(거의 제품이 떨여지고 있음),
로에베, 보스, 알마니의 경우 역시 일부 품목의 경우 30%,
중, 저가의 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30~50% 일괄적으로 세일을 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사이즈, 색상등이 조기 품절된 경우가 많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명품매장 및 중저가 매장의 경우, 세일기간 품목을 구입시에는
환불, 교환등이 되지 않으니, 구입시 미리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시여, 불필요한 오해나
하자 제품을 구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스포츠 매장의 경우 6개월~2년전의 모델을 상시로 세일하는 매장이 많으니,
이 점 역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무관세라는 쇼핑의 이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도시이지만, 브랜드 별로 분명
가격 차이가 다른 나라와 있습니다. 환율 차이뿐 아니라 브랜드의 고유 나라에 따라 가격이
비싸기도, 싸기도 합니다. 이건 저의 경험답니다.
각 나라를 여행, 출장다녀본 결과, 가격을 비교해보니, 그런 차이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중국과 가격을 비교해보니, 홍콩이 저렴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였습니다.
지금 버버리의 경우 30~50% 일부 품목에 한하여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발리의 경우 40%(작년에는 30~50%), 구찌의 경우 일부 품목의 경우 30~50%,
팬디는 일부 품목의 경우 20~30%, 폴로는 올해 유난히 빨리 세일기간이 끝나는 추세네요.
일부 품목의 경우 30%, D&G나 돌체 앤 가바나의 경우 일부 품목의 경우 50%(거의 제품이 떨여지고 있음),
로에베, 보스, 알마니의 경우 역시 일부 품목의 경우 30%,
중, 저가의 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30~50% 일괄적으로 세일을 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사이즈, 색상등이 조기 품절된 경우가 많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명품매장 및 중저가 매장의 경우, 세일기간 품목을 구입시에는
환불, 교환등이 되지 않으니, 구입시 미리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시여, 불필요한 오해나
하자 제품을 구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스포츠 매장의 경우 6개월~2년전의 모델을 상시로 세일하는 매장이 많으니,
이 점 역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무관세라는 쇼핑의 이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도시이지만, 브랜드 별로 분명
가격 차이가 다른 나라와 있습니다. 환율 차이뿐 아니라 브랜드의 고유 나라에 따라 가격이
비싸기도, 싸기도 합니다. 이건 저의 경험답니다.
각 나라를 여행, 출장다녀본 결과, 가격을 비교해보니, 그런 차이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중국과 가격을 비교해보니, 홍콩이 저렴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였습니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홍콩아울렛매장 이미테이션에도 차이는 있다.
홍콩아울렛매장 이미테이션에도 차이는 있다.
흔히들 이미테이션을 짝퉁이라말합니다..제가말씀드리고싶은건 분명한차이점입니다..
제가 이업계의 일을해서 팔이안으로 굽는건사실입니다..하지만 지금현재 이미테이션을 만드는기술은
정말 높은수준에 와있습니다..저도 홍콩아울렛매장에 자주가서 신상품과 저희가취급판매하는
상품을 비교하는데 정말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제품이 양산돼고있습니다..
이글읽으시는 정품쪽에종사하시는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저도한때 정품에?많은돈을 투자했지만?의미없습니다..누가차고 누가들고다니고누가입고신는냐에서
정품으로보이고 짝퉁으로보이는것같습니다..(이건제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센스 차이지만 이미테이션 SA커스텀급은 정말많은시간과 수공으로 만들어지는제품들입니다..
그냥 짝퉁의 개념의 상품이 아닙니다..
고객님들이가장 염려하시는"" 진짜랑같아요 ""물으시면 저는 당연히아니라고합니다...
그대신 못알아봅니다라고말씀드립니다..^^같은애긴가....미묘한차이입니다...
어디에서구매하시든 실사꼭확인하시구여..꼼꼼히자세히보시구 구매하시라고드리는말씀입니다..
첫째- 사이트로고주위에 실사가잘리거나 캡처한흔적이있는 사이트는 무조건구매하시면안됍니다..
100% 구매시후회합니다...여기현지에서나오는상품의급은 적게는3종류에서5종류까지나오는
실정입니다..
이점 꼭숙지하시구여...어디서구매하시든 좋은상품구매하십시요...
흔히들 이미테이션을 짝퉁이라말합니다..제가말씀드리고싶은건 분명한차이점입니다..
제가 이업계의 일을해서 팔이안으로 굽는건사실입니다..하지만 지금현재 이미테이션을 만드는기술은
정말 높은수준에 와있습니다..저도 홍콩아울렛매장에 자주가서 신상품과 저희가취급판매하는
상품을 비교하는데 정말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제품이 양산돼고있습니다..
이글읽으시는 정품쪽에종사하시는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저도한때 정품에?많은돈을 투자했지만?의미없습니다..누가차고 누가들고다니고누가입고신는냐에서
정품으로보이고 짝퉁으로보이는것같습니다..(이건제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센스 차이지만 이미테이션 SA커스텀급은 정말많은시간과 수공으로 만들어지는제품들입니다..
그냥 짝퉁의 개념의 상품이 아닙니다..
고객님들이가장 염려하시는"" 진짜랑같아요 ""물으시면 저는 당연히아니라고합니다...
그대신 못알아봅니다라고말씀드립니다..^^같은애긴가....미묘한차이입니다...
어디에서구매하시든 실사꼭확인하시구여..꼼꼼히자세히보시구 구매하시라고드리는말씀입니다..
첫째- 사이트로고주위에 실사가잘리거나 캡처한흔적이있는 사이트는 무조건구매하시면안됍니다..
100% 구매시후회합니다...여기현지에서나오는상품의급은 적게는3종류에서5종류까지나오는
실정입니다..
이점 꼭숙지하시구여...어디서구매하시든 좋은상품구매하십시요...
2011년 9월 13일 화요일
코어스, 토리버치…`명품` 가방·지갑 저렴하게 구매하기
해외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짜 직수입 정품 제품만을 판매하는지 온라인 쇼핑몰만 보고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런 가운데, 미국 현지 파견MD를 통해 직접 구매 및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여 거품 없는 가격으로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전문 쇼핑몰이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품 가방 전문 쇼핑몰 '러블리백 (주) 세경코퍼레이션'이 바로 그곳으로 이미 브랜드 '코치' 마니아 층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쇼핑몰이다.
'러블리백'(http://www.lovelybag.co.kr/)은 현지 파견MD가 직접 물건들을 선별하고 바잉을 하기 때문에, 한정판과 단종상품과 같은 Limited Edition 제품들도 쏠쏠히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백화점에 아직 까지 들어오지 못한 신상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대한민국 패셔니스타라면 한번쯤 꼭 눈여겨봐야 할 쇼핑몰이다.
'러블리백' 홍보 담당자는 "현재 '코치'뿐만 아니라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나 '토리버치' 제품이 추가 입고하여 더욱 다양하고 특화된 제품 구성을 통해 더 많은 마니아 고객층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한다.
또 짧은 시간 내에 성공한 명품 잡화 쇼핑몰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로 "다양한 제품 구성 및 서비스와 함께 신속 정확한 배송"으로 꼽았다.
이어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가품 판매가 활개를 치고 있어서, 많은분들이 진품 가품 여부를 물어보시곤 하는데, 그럴 때면 그냥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오셔서 구매하시라고 답해드리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쇼핑몰에서 가품들이 활개를 치면 저럴까 싶기도 하면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지금 즐겨찾기에 '러블리백'을 추가해놓으면 평소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았던 명품 브랜드를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짜 직수입 정품 제품만을 판매하는지 온라인 쇼핑몰만 보고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런 가운데, 미국 현지 파견MD를 통해 직접 구매 및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여 거품 없는 가격으로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전문 쇼핑몰이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품 가방 전문 쇼핑몰 '러블리백 (주) 세경코퍼레이션'이 바로 그곳으로 이미 브랜드 '코치' 마니아 층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쇼핑몰이다.
'러블리백'(http://www.lovelybag.co.kr/)은 현지 파견MD가 직접 물건들을 선별하고 바잉을 하기 때문에, 한정판과 단종상품과 같은 Limited Edition 제품들도 쏠쏠히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백화점에 아직 까지 들어오지 못한 신상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대한민국 패셔니스타라면 한번쯤 꼭 눈여겨봐야 할 쇼핑몰이다.
'러블리백' 홍보 담당자는 "현재 '코치'뿐만 아니라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나 '토리버치' 제품이 추가 입고하여 더욱 다양하고 특화된 제품 구성을 통해 더 많은 마니아 고객층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한다.
또 짧은 시간 내에 성공한 명품 잡화 쇼핑몰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로 "다양한 제품 구성 및 서비스와 함께 신속 정확한 배송"으로 꼽았다.
이어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가품 판매가 활개를 치고 있어서, 많은분들이 진품 가품 여부를 물어보시곤 하는데, 그럴 때면 그냥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오셔서 구매하시라고 답해드리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쇼핑몰에서 가품들이 활개를 치면 저럴까 싶기도 하면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지금 즐겨찾기에 '러블리백'을 추가해놓으면 평소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았던 명품 브랜드를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다.

2011년 9월 12일 월요일
홍콩명품 사기사이트 구별법 참고하세요~
사기 사이트 구별법을 참고해주세요 ^^ 진짜 사기는 심양,신천쪽에 많이 있습니다.
1) 실제로 촬영된 제품사진이 없다 .
- 실사 촬영 제품은 없고 ...어디서 많이 본 사진들이나 ..지져분하게 타 사이트 마크위에 자기 사이트 로고를
덮어 쒸워서 판매하는 사이트는 ....각별히 조심해야죠 ^^
2) 전화 연결이 잘 안된다 .
- 전화 연결이 안되는 경우는 두가지죠.... 정말 장사가 잘되서 전화 상담 직원이 부족한 경우와...
사이트 관리가 안되는경우....상담하실땐 실시간 채팅보단 전화상담이 더 낫답니다 .
한명의 고객이라도 신경써주는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심양짝퉁사이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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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고객이라도 신경써주는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손목 위의 로망’ 최고의 시계는 무엇인가
시계가 ‘남자의 로망’이라는 건 옛날 얘기다. 이젠 하나쯤은 제대로 갖춰야 하는 ‘남자의 자격’이다. 시계에 대한 관심도 부쩍 커졌고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대형 브랜드를 지나 다양한 고급 시계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하지만 시계는 여전히 어렵다. 용어가 복잡하고 브랜드 이름은 발음도 어려운 것이 태반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명품 시계의 기준은 여전히 롤렉스다. 하지만 세상엔 아주 많은 시계 브랜드가 있고, 이들 중 다수는 롤렉스 이상의 품질을 갖고 있다. 롤렉스는 실패 가능성은 없지만 가장 평범한 선택이란 얘기다. 결국 시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잠재 고객이 원하는 건 하나다.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가치에 따라, 가격에 따라 분류하고 그중에서 내게 맞는 시계를 고르는 것이다.
미국 부자가 선택한 시계는 블랑팡
미국의 명품 브랜드 조사전문기관인 럭셔리 인스티튜트는 해마다 보석·신발·의류·핸드백·자동차 등 여러 품목에 대해 브랜드 순위를 조사해 발표한다. 럭셔리 브랜드 순위지수(LBSI : Luxury Brand Status Index)다. 평균 유동자산이 1660만 달러(약 180억원)인 미국의 부자 소비자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다. 시계는 매년 조사 대상에 포함되는데 지난해 1위는 블랑팡이 차지했다. 그 뒤로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쇼파드, 위블로, IWC, 롤렉스, 반클리프 아펠, 해리 윈스턴, 프랭크 뮐러가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갔다. 2009년 조사에선 IWC가 1위였고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이 뒤를 이었다. 미국의 부자들은 이 외에도 오데마 피게, 보메&메르시에, 부쉐론, 브라이틀링, 불가리, 까르띠에, 던힐, 디올, 에벨, 지라드-페라고, 에르메스, 론진, 루이뷔통, 몽블랑, 모바도, 오메가, 피아제, 라도, 태그호이어, 티파니 등을 가치 있는 시계로 꼽았다. LBSI가 정의한 ‘가치 있는 시계’는 ‘품질이 뛰어나고 고급스럽고 독창적이어서 흉내 낼 수 없으며, 시계를 착용한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돋보이게 만드는 브랜드’였다.
LBSI는 거의 유일하게 브랜드의 가치를 계량화한 지수다. 언급된 브랜드들은 시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이견은 있다. 지난해 조사의 경우, 시계의 최고봉인 파텍 필립이 10위권에도 들지 못한 점, 신생 브랜드인 위블로가 5위권에 들어간 점 등을 놓고 시계 매니어들은 논란을 벌였다.
시계 시장은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하다. 파텍 필립처럼 보통 사람은 구경도 못해 본 최고급이 있는가 하면 타이맥스처럼 대중적인 것도 있다. 고급 시계군(群) 안에서도 롤렉스처럼 대량 생산하는 브랜드와, 파르미지아니처럼 최고급 시계를 소량 제작하는 개인 제작자가 동시에 있다. 평가의 기준이라는 것도 애매하다. 고가 시계 브랜드들의 기술력은 거의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미적 측면은 취향의 영역이라 평가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시계 브랜드들의 차이와 위상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다만 ‘차원’의 구분은 가능하다. 벤츠나 BMW가 좋은 자동차인 것과 별개로, 람보르기니·포르셰·페라리 등을 ‘수퍼카’라며 다른 차원에 두는 것처럼 말이다.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는 시계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도 거의 이견이 없는 세계 3대 브랜드다. 그중 파텍 필립은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데 경매에서 이를 증명한다. 지난해 5월 제네바 크리스티 경매 시장에 나온 1944년 출시 모델 ‘크로노그래프 1527’은 520만 달러(약 66억원)의 사상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경매를 위한 시계’라고 불릴 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값어치가 커진다는 데에서 파텍 필립의 가치가 나온다.
1953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대관식 때 스위스의 공식 선물로 증정된 256년 역사의 바쉐론 콘스탄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대표 모델인 로열오크로 하이엔드 스포츠 시계 시장을 연 오데마 피게도 논란의 여지 없는 최고의 시계들이다. 그리고 브레게, 랑게 운트 죄네, 블랑팡이 그 뒤를 잇는다. 중력에 의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투르비옹을 처음 개발한 브레게나, 독일에서 ‘마이바흐’ 다음으로 명품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랑게 운트 죄네, 1735년 설립된 이래 단 한 번도 쿼츠 시계를 제작하지 않고 기계식을 고집한 블랑팡도 최고로 치는 데 무리는 없다.
피 아제, 율리스 나르덴, 글라슈테 오리지널, 예거르쿨트르, 지라드-페라고, 프랭크 뮬러 등을 대체로 다음 ‘차원’에 놓는다. 그리고 이제 시계 매니어들은 롤렉스를 등장시키는 데 까르띠에와 IWC도 같은 ‘차원’으로 분류된다. 그 다음에야 오메가,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보메&메르시에, 몽블랑이 등장한다.
진짜 명품은 연 2만여 개만 수작업 생산
그렇다면 왜 명품 시계의 대명사인 롤렉스는 한참 뒤에야 나올까. 롤렉스가 좋은 품질을 가진 시계인 건 틀림없다. 1910년 세계 최초로 손목시계의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했고, 1926년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오이스터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시계사(史)에 족적을 남겼다. 브랜드 인지도도 높다. 이 때문에 롤렉스는 갈수록 가치를 더하는 투자가치 높은 시계로 수위에 거론된다. 다만 희소성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럭셔리’ 시계들과는 시장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데서 차이가 생긴다.
파텍 필립이나 오데마 피게 등이 한 해에 생산하는 시계는 약 2만 개 안팎. 부품 하나하나를 수작업 하는 수공 생산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시계 하나를 만드는 데 5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롤렉스는 연간 약 70만 개의 시계를 만든다. 물론 이 중엔 수공 작업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도 있지만 브랜드의 희소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기는 ‘양날의 칼’ 같아서 ‘짝퉁’도 많이 만들어지는데 매년 생산되는 가짜 롤렉스는 생산량의 10배가 넘는 걸로 알려져 있다. 품질, 인지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등 3박자를 갖춘 롤렉스가 뛰어난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브랜드는 아닌 이유다.
지난해 4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엔 럭셔리 시계 특집이 실렸다. 기사는 세월이 가치를 더하는 시계야말로 최고의 시계라면서 ‘럭셔리 시계 투자를 위한 팁’을 소개했다. 대부분은 ‘파텍 필립 등 최고급 브랜드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장하라’ ‘희소성이 큰 모델을 선택하라’는 등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별 도움이 안 될 팁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팁은 새겨둘 만한 데 ‘20년 이상 밤낮으로 차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명품 시계의 기준은 여전히 롤렉스다. 하지만 세상엔 아주 많은 시계 브랜드가 있고, 이들 중 다수는 롤렉스 이상의 품질을 갖고 있다. 롤렉스는 실패 가능성은 없지만 가장 평범한 선택이란 얘기다. 결국 시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잠재 고객이 원하는 건 하나다.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가치에 따라, 가격에 따라 분류하고 그중에서 내게 맞는 시계를 고르는 것이다.
미국 부자가 선택한 시계는 블랑팡
미국의 명품 브랜드 조사전문기관인 럭셔리 인스티튜트는 해마다 보석·신발·의류·핸드백·자동차 등 여러 품목에 대해 브랜드 순위를 조사해 발표한다. 럭셔리 브랜드 순위지수(LBSI : Luxury Brand Status Index)다. 평균 유동자산이 1660만 달러(약 180억원)인 미국의 부자 소비자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다. 시계는 매년 조사 대상에 포함되는데 지난해 1위는 블랑팡이 차지했다. 그 뒤로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쇼파드, 위블로, IWC, 롤렉스, 반클리프 아펠, 해리 윈스턴, 프랭크 뮐러가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갔다. 2009년 조사에선 IWC가 1위였고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이 뒤를 이었다. 미국의 부자들은 이 외에도 오데마 피게, 보메&메르시에, 부쉐론, 브라이틀링, 불가리, 까르띠에, 던힐, 디올, 에벨, 지라드-페라고, 에르메스, 론진, 루이뷔통, 몽블랑, 모바도, 오메가, 피아제, 라도, 태그호이어, 티파니 등을 가치 있는 시계로 꼽았다. LBSI가 정의한 ‘가치 있는 시계’는 ‘품질이 뛰어나고 고급스럽고 독창적이어서 흉내 낼 수 없으며, 시계를 착용한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돋보이게 만드는 브랜드’였다.
LBSI는 거의 유일하게 브랜드의 가치를 계량화한 지수다. 언급된 브랜드들은 시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이견은 있다. 지난해 조사의 경우, 시계의 최고봉인 파텍 필립이 10위권에도 들지 못한 점, 신생 브랜드인 위블로가 5위권에 들어간 점 등을 놓고 시계 매니어들은 논란을 벌였다.
시계 시장은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하다. 파텍 필립처럼 보통 사람은 구경도 못해 본 최고급이 있는가 하면 타이맥스처럼 대중적인 것도 있다. 고급 시계군(群) 안에서도 롤렉스처럼 대량 생산하는 브랜드와, 파르미지아니처럼 최고급 시계를 소량 제작하는 개인 제작자가 동시에 있다. 평가의 기준이라는 것도 애매하다. 고가 시계 브랜드들의 기술력은 거의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미적 측면은 취향의 영역이라 평가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시계 브랜드들의 차이와 위상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다만 ‘차원’의 구분은 가능하다. 벤츠나 BMW가 좋은 자동차인 것과 별개로, 람보르기니·포르셰·페라리 등을 ‘수퍼카’라며 다른 차원에 두는 것처럼 말이다.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는 시계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도 거의 이견이 없는 세계 3대 브랜드다. 그중 파텍 필립은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데 경매에서 이를 증명한다. 지난해 5월 제네바 크리스티 경매 시장에 나온 1944년 출시 모델 ‘크로노그래프 1527’은 520만 달러(약 66억원)의 사상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경매를 위한 시계’라고 불릴 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값어치가 커진다는 데에서 파텍 필립의 가치가 나온다.
1953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대관식 때 스위스의 공식 선물로 증정된 256년 역사의 바쉐론 콘스탄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대표 모델인 로열오크로 하이엔드 스포츠 시계 시장을 연 오데마 피게도 논란의 여지 없는 최고의 시계들이다. 그리고 브레게, 랑게 운트 죄네, 블랑팡이 그 뒤를 잇는다. 중력에 의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투르비옹을 처음 개발한 브레게나, 독일에서 ‘마이바흐’ 다음으로 명품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랑게 운트 죄네, 1735년 설립된 이래 단 한 번도 쿼츠 시계를 제작하지 않고 기계식을 고집한 블랑팡도 최고로 치는 데 무리는 없다.
피 아제, 율리스 나르덴, 글라슈테 오리지널, 예거르쿨트르, 지라드-페라고, 프랭크 뮬러 등을 대체로 다음 ‘차원’에 놓는다. 그리고 이제 시계 매니어들은 롤렉스를 등장시키는 데 까르띠에와 IWC도 같은 ‘차원’으로 분류된다. 그 다음에야 오메가,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보메&메르시에, 몽블랑이 등장한다.
진짜 명품은 연 2만여 개만 수작업 생산
그렇다면 왜 명품 시계의 대명사인 롤렉스는 한참 뒤에야 나올까. 롤렉스가 좋은 품질을 가진 시계인 건 틀림없다. 1910년 세계 최초로 손목시계의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했고, 1926년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오이스터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시계사(史)에 족적을 남겼다. 브랜드 인지도도 높다. 이 때문에 롤렉스는 갈수록 가치를 더하는 투자가치 높은 시계로 수위에 거론된다. 다만 희소성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럭셔리’ 시계들과는 시장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데서 차이가 생긴다.
파텍 필립이나 오데마 피게 등이 한 해에 생산하는 시계는 약 2만 개 안팎. 부품 하나하나를 수작업 하는 수공 생산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시계 하나를 만드는 데 5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롤렉스는 연간 약 70만 개의 시계를 만든다. 물론 이 중엔 수공 작업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도 있지만 브랜드의 희소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기는 ‘양날의 칼’ 같아서 ‘짝퉁’도 많이 만들어지는데 매년 생산되는 가짜 롤렉스는 생산량의 10배가 넘는 걸로 알려져 있다. 품질, 인지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등 3박자를 갖춘 롤렉스가 뛰어난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브랜드는 아닌 이유다.
지난해 4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엔 럭셔리 시계 특집이 실렸다. 기사는 세월이 가치를 더하는 시계야말로 최고의 시계라면서 ‘럭셔리 시계 투자를 위한 팁’을 소개했다. 대부분은 ‘파텍 필립 등 최고급 브랜드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장하라’ ‘희소성이 큰 모델을 선택하라’는 등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별 도움이 안 될 팁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팁은 새겨둘 만한 데 ‘20년 이상 밤낮으로 차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1년 9월 9일 금요일
삐뚤어진 '명품사랑'… 사라지지 않는 '짝퉁 대한민국' 오명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어느 집에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명품이다. 이제 명품은 그 제품의 사용 목적보다는 한사람의 권력이나 부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표현된다.
특히 이런 명품은 내면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보다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명품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더욱이 명품을 살 돈은 없고 사고 싶은 욕망만 있을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것이 바로 '짝퉁'이다.
서울시내 동대문, 남대문, 명동을 가면 길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명품브랜드의 잡화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온라인 쇼핑몰도 짝퉁천국으로 변한 지 오래다.
◇10명 중 7명 짝퉁 구입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228명을 대상으로 '명품 브랜드 모조품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조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전체의 70.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모조품을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 2명 중 1명은 '정품 가격이 경제적으로 부담돼서'라고 답했으며, '정품이 품질과 디자인 대비 너무 비싸다'라는 의견도 24.7%에 달했다.
특히 모조품을 주로 구입하는 곳은 '남대문·동대문 시장'이 46.9%로 가장 많았고,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비율도 35.1%에 달했다.
이 를 확인해 주듯 서울 중구청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명동과 남대문시장 노점상을 단속한 결과, 명동 중앙로에서는 210개 노점 중 25개(12%) 노점이, 남대문시장에서는 250개 노점 중 35개(14%) 노점에서 짝퉁 명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었다.
◇단속은 '강화', 실효성은 '글쎄'
서울시내에서 짝퉁 명품을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명동과 남대문·동대문시장 노점상이다.
서 울 중구는 지난달 10~24일까지 시민단체와 함께 야간에 2차례에 걸쳐 단속을 실시했다. 명동과 남대문시장 노점을 1주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단속한 결과 1차 때는 614점이 단속됐으나 2차 때는 197점만 적발돼 417점이 줄어들었다.
남대문시장이 1차(439점)때보다 83%인 363점이 줄어들었고, 명동은 1차(175점)의 31%인 54점이 줄었다.
하지만 누구나 명품을 사기 위해서는 명동이나 남대문·동대문으로 발길을 돌리고,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짝퉁 명품을 구입한다. 단속이 시작돼도 진열만 하지 않을 뿐 판매는 하기 때문이다.
직장인 채모(32)씨는 "그냥 옷을 사기 위해 동대문에 들렸다가 노점상에서 짝퉁 명품을 구입했다"며 "단속이 심할 때는 잡지나 카탈로그 등을 보여주며 흥정을 하고 상품은 어디에서 갖고 온다"고 설명했다.
대 학생 이모(24·여)씨는 "명품을 몇 개씩 갖고 다닐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짝퉁 한 개쯤은 누구나 갖고 있다"며 "가방이나 옷 등 오래 쓰는 품목을 어떻게 해서든 진품을 사겠지만 머리띠 등 액세서리는 짝퉁이 더 많은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명품 대신 짝퉁이라도
한국사회의 명품 선호도는 연령, 성별,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드롬이 만연해 있다.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해외명품 구입은 이제 직장인, 대학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명품 바이러스에 잇달아 감염됐다. 일부 여고생들이 명품 구입을 위해 계를 만든다는 얘기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다.
또 초등학생들은 고가의 명품을 구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짜와 똑같이 만든 모조품이라도 구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명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체에 만연하면서 10대들이 이제는 가짜 명품에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청소년들의 이 같은 명품 선호 현상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욕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고등학교 2학년 이모(18)양은 "가짜 명품이라도 구입하는 이유는 친구들에게 비싼 명품을 하고 다닌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측면이 크다"며 "제품의 실용성이나 디자인이 뛰어나서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명품 선호 왜?
이 제 명품은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제품의 의미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때론 스타일과 안목을 보여주고, 때론 신분과 위치를 뜻한다. 즉, 신분에 민감한 한국 사회에서는 명품이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명품의 역할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지나친 명품 사랑에 대한 이유로 자신의 명예와 자존심을 표현할 수 있으며, 나 자신을 상류층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집필한 '사치의 나라 럭셔리 코리아'에 따르면 명품 구입은 일종의 사치라고 규정했다.
김 교수는 "명품의 높은 가격은 고품질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그 속에는 부유층에 속해 있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계급과 구별되고 싶어 하는 전력이 숨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경우 서양 귀족 문화에 대한 알지 못하는 선망 또는 원산지 효과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젊은 층의 경우 소비를 놀이로 대신하는 성향이 커지고 있어 명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런 명품은 내면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보다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명품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더욱이 명품을 살 돈은 없고 사고 싶은 욕망만 있을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것이 바로 '짝퉁'이다.
서울시내 동대문, 남대문, 명동을 가면 길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명품브랜드의 잡화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온라인 쇼핑몰도 짝퉁천국으로 변한 지 오래다.
◇10명 중 7명 짝퉁 구입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228명을 대상으로 '명품 브랜드 모조품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조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전체의 70.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모조품을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 2명 중 1명은 '정품 가격이 경제적으로 부담돼서'라고 답했으며, '정품이 품질과 디자인 대비 너무 비싸다'라는 의견도 24.7%에 달했다.
특히 모조품을 주로 구입하는 곳은 '남대문·동대문 시장'이 46.9%로 가장 많았고,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비율도 35.1%에 달했다.
이 를 확인해 주듯 서울 중구청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명동과 남대문시장 노점상을 단속한 결과, 명동 중앙로에서는 210개 노점 중 25개(12%) 노점이, 남대문시장에서는 250개 노점 중 35개(14%) 노점에서 짝퉁 명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었다.
◇단속은 '강화', 실효성은 '글쎄'
서울시내에서 짝퉁 명품을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명동과 남대문·동대문시장 노점상이다.
서 울 중구는 지난달 10~24일까지 시민단체와 함께 야간에 2차례에 걸쳐 단속을 실시했다. 명동과 남대문시장 노점을 1주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단속한 결과 1차 때는 614점이 단속됐으나 2차 때는 197점만 적발돼 417점이 줄어들었다.
남대문시장이 1차(439점)때보다 83%인 363점이 줄어들었고, 명동은 1차(175점)의 31%인 54점이 줄었다.
하지만 누구나 명품을 사기 위해서는 명동이나 남대문·동대문으로 발길을 돌리고,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짝퉁 명품을 구입한다. 단속이 시작돼도 진열만 하지 않을 뿐 판매는 하기 때문이다.
직장인 채모(32)씨는 "그냥 옷을 사기 위해 동대문에 들렸다가 노점상에서 짝퉁 명품을 구입했다"며 "단속이 심할 때는 잡지나 카탈로그 등을 보여주며 흥정을 하고 상품은 어디에서 갖고 온다"고 설명했다.
대 학생 이모(24·여)씨는 "명품을 몇 개씩 갖고 다닐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짝퉁 한 개쯤은 누구나 갖고 있다"며 "가방이나 옷 등 오래 쓰는 품목을 어떻게 해서든 진품을 사겠지만 머리띠 등 액세서리는 짝퉁이 더 많은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명품 대신 짝퉁이라도
한국사회의 명품 선호도는 연령, 성별,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드롬이 만연해 있다.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해외명품 구입은 이제 직장인, 대학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명품 바이러스에 잇달아 감염됐다. 일부 여고생들이 명품 구입을 위해 계를 만든다는 얘기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다.
또 초등학생들은 고가의 명품을 구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짜와 똑같이 만든 모조품이라도 구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명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체에 만연하면서 10대들이 이제는 가짜 명품에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청소년들의 이 같은 명품 선호 현상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욕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고등학교 2학년 이모(18)양은 "가짜 명품이라도 구입하는 이유는 친구들에게 비싼 명품을 하고 다닌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측면이 크다"며 "제품의 실용성이나 디자인이 뛰어나서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명품 선호 왜?
이 제 명품은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제품의 의미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때론 스타일과 안목을 보여주고, 때론 신분과 위치를 뜻한다. 즉, 신분에 민감한 한국 사회에서는 명품이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명품의 역할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지나친 명품 사랑에 대한 이유로 자신의 명예와 자존심을 표현할 수 있으며, 나 자신을 상류층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집필한 '사치의 나라 럭셔리 코리아'에 따르면 명품 구입은 일종의 사치라고 규정했다.
김 교수는 "명품의 높은 가격은 고품질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그 속에는 부유층에 속해 있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계급과 구별되고 싶어 하는 전력이 숨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경우 서양 귀족 문화에 대한 알지 못하는 선망 또는 원산지 효과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젊은 층의 경우 소비를 놀이로 대신하는 성향이 커지고 있어 명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1년 9월 5일 월요일
명품 액세서리로 만나는 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인 다미아니와 함께 열쇠케이스와 서클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세계최대의 시계 보석박람회인 '2011 스위스 바젤월드'에 공식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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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컬렉션 |
2011년 9월 3일 토요일
아이패드, 명품 `샤넬` 입으니 1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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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지난해 관련 시장 규모가 549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올해는 그 규모가 훨씬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 명품업체가 내놓는 액세서리 대부분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어울릴 만큼 고가의 제품이어서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선뜻 구매할 수 없는 것이 현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경우 기기 가격이 499달러(한화 약 58만원)부터 시작되는데, 명품브랜드의 케이스 가격은 거의 이와 맞먹는다.
오 스카 드 라 렌타와 구찌가 그나마 저렴한 290달러(약 34만원)에 아이패드 케이스를 선보였고, 루이비통과 페라가모는 390달러(약 45만원)에 케이스를 내놨다. 입생로랑은 795달러(약 93만원), 명품 중에서도 최고급에 속하는 샤넬은 무려 1,555달러(약 182만원) 상당의 케이스를 출시했다. 명품업체 외에 국내외 다양한 중소업체들이 내놓는 아이패드 케이스는 대부분 30~60달러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등은 앞서 40만원 상당의 아이폰 케이스를 내놓기도 했다. 이들 브랜드들은 케이스에 자사의 고유한 패턴과 로고 등을 사용해 한 눈에 봐도 어느 브랜드인지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애플 마니아들은 “명품에는 명품이 어울린다” “경제력만 따라 준다면 꼭 하나쯤 구입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상당 수 소비자들은 “기기 자체보다 더 비싼 케이스는 오버인 것 같다” “그 돈으로 다른 기기를 하나 더 구입하겠다”는 등 ‘허세’에 불과하다는 반응이다.
2011년 9월 2일 금요일
[럭셔리트렌드]까르띠에, 시계 장인기술 보여주는 어플 공개

프랑스 명품업체 까르띠에가 100년 전통의 시계역사을 통해 장인기술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까르띠에는 차세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인 ‘까르띠에 파인 와치메이킹(Cartier Fine Watchmaking)’을 통해 명품시계 공정의 일부를 세상에 알릴 계획이라고 명품 전문 사이트 럭셔리 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3D 입체영상을 통해 까르띠에 명품시계의 세밀한 움직임까지 전달해 명품족을 유혹하겠다는 방침이다.
획기적인 신기술로 장착한 각종 신모델도 소개한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아스트로 투르비옹, 제네바 홀 마크 스켈레톤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플라잉 투르비옹과 같은 새로운 모델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칼리버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파워풀한 디자인과 케이스의 견고함과 독창적인 구조를 자랑한다.
42mm 원형 케이스는 베젤에 원통형 유선구조 내 4개의 굽어있는 만곡형 혼으로 연결돼 있어 착용감이 좋다.
2011년 9월 1일 목요일
이사강 스위트룸 공개…한정판 명품백 가득
감독 이사강이 케이블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2 녹화에서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그의 스위트룸은 영국에서 구입한 빈티지 아이템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으로 가득차 있었다.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심연수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명품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사강은 “처음으로 구입했던 샤넬 백을 때가 탔다는 이유로 세탁기에 돌려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엉뚱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이사강은 핑크와 팝아트를 믹스 매치해 직접 꾸민 집안을 보여줬다. 영화감독답게 1300여 장, 약 1억 원 상당의 DVD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이사강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요가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44사이즈를 입는 이사강은 "티셔츠까지 몸에 딱 맞게 줄여 입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들려줬다. 또한 대구의 대형 치과 병원장의 딸로 태어난 그는 친언니인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 씨를 만나자마자 대구 토박이 특유의 사투리를 가감없이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이사강의 드레스룸은 3일 밤 12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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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9일 월요일
신정아 에세이 논란 속 이번엔 명품 가방 도마위에
신정아의 자전 에세이 '4001'이 하루 만에 2만여 부가 팔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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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22일 출판기념회에 들고 나온 명품가방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신정아 씨가 들고 나온 가방은 프랑스 브랜드인 '입생로랑' 제품으로 가격이 20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뱀 가죽을 소재로 한 이 가방은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정아씨의 '명품 논란'은 2007년에도 있었다.
학력 위조 사건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당시 1장에 20~30만원을 호가하는 알렉산더 매퀸 티셔츠를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한편, 22일 발간된 신정아씨의 자전 에세이 '4001'은 하루 만에 2만여 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수인번호인 '4001'에서 제목을 따온 그녀의 자전 에세이는 큐레이터 시절 변양균 전 실장과의 만남, 정운찬 전 총리와의 인연, 수감 생활 등을 담았다.
실제로 신정아가 변양균의 끈질긴 애정 공세로 결국 마음을 허락했고 첫 경험까지 했다는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유력 정치인의 부도덕적인 행위도 언급되어 있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다.
소설가 공지영 씨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정아씨 책을 읽는데 생각보다 지루하다. 그냥 기자들이 호들갑 떨며 전해주는 이슈들만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 듯"이라고 폄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바젤월드 올해 명품시계 키워드는 `클래식·세라믹·차이나`
명품업계의 '큰손'으로 꼽히는 일본(대지진)과 중동지역(리비아 전쟁)에 불어닥친 초대형 악재는 그야말로 '남의 나라' 얘기였다. '명품의 블랙홀'로 떠오른 중국 덕분에 '시계의 나라' 스위스는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16만㎡(4만8400평)에 이르는 박람회장은 전 세계에서 몰려온 10만여명의 바이어와 시계 마니아들로 가득 찼다.
◆호황 맞은 시계산업
올 해로 39회를 맞은 세계 최대 시계 · 보석 박람회인 '바젤월드'가 지난 2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오메가 쇼파드 등 1892개 시계 · 보석업체들이 지난 1년 동안 공들인 '작품' 수천점을 들고 나왔다. 국내 최대 시계업체인 로만손도 고급 라인을 재정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위스의 작년 시계 수출액은 162억스위스프랑(19조7294억원)으로,한 해 전에 비해 22.1% 늘었다. 실비에 리터 바젤월드 총괄디렉터는 "스위스 시계업계는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에서 만난 최성구 스와치코리아 사장도 "일본 지진이 글로벌 시계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중국의 성장세가 워낙 가파른 데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상당 기간 고급시계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명품의 황제'로 불리는 루이비통이 바젤월드에 처음 참여했다. 2002년 시계 분야에 뛰어든 루이비통이 10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끝내고,시계의 명품 브랜드들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업계에선 해석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직접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세라믹 소재 유행
올 해 바젤월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는 '네오 클래식'이다. 브라이틀링은 대표 모델인 '크로노맷01'을 업그레이드한 '크로노맷 GMT' 모델을 공개했다. 이 회사의 두 번째 자체 무브먼트(동력장치)가 탑재된 게 특징이다. 론진은 아예 1950년대 스위스 비행기 조종사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만들었던 시계(24아워스)를 재생산했으며,티쏘는 자사의 첫 다이버 워치였던 '시스타'를 '시스타1000'으로 개선해 내놓았다.
최근 몇 년 새 커지기만 하던 시계 크기도 멈췄다. 남성시계는 지름 40~46㎜,여성시계는 34~40㎜가 주류를 이뤘다. 육일영 신세계백화점 시계 바이어는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며 "중국인들은 점잖은 모델을 선호하며 서양인에 비해 손이 작기 때문에 너무 큰 시계는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소 재에서는 세라믹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보수적인 롤렉스마저도 시계 테두리를 세라믹 소재로 덮은 모델(데이토나)을 내놨을 정도다. 세라믹 전도사인 라도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세라믹 시계인 '트루 신(thin)'을 선보였다. 두께(쿼츠 기준)가 남성용은 5㎜,여성용은 4.9㎜에 불과하다. 샤넬은 이번 박람회에서 블랙과 화이트에 이은 'J12' 모델의 세 번째 색상을 공개했다.
오메가는 '레이디매틱' 모델에 들어간 밸런스 스프링을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다. 실리콘은 자성이 없기 때문에 일반 부품을 사용할 때보다 오차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복잡하거나 파격적인 모델
불 가리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라고 자부하는 작품을 내놓았다. 15분마다 해당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그랑 소네리'와 '투르비옹'(중력의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퍼페추얼 캘린더'(윤년까지 인식해 날짜를 표시하는 장치) 등 최고급 기술을 한데 담았다. 가격은 20억원 안팎.
율리스나르덴은 시계의 핵심 부품인 '앵커 이스케이프먼트'(시계의 톱니바퀴에 맞물려 톱니바퀴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닻 모양의 장치)를 다이아몬드로 코팅한 실리시움(규소의 부산물)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였다. 쇼파드는 태엽을 끝까지 감으면 9일 동안 작동되는 기계식 시계(L.U.c.콰트로)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일반 시계보다 2배 이상 많은 4개의 배럴(태엽을 감을 때 조여지는 스프링이 담기는 통)을 장착했다.
디젤은 온도에 따라 시계줄의 색상이 변하는 제품을 공개했다. 녹색 시곗줄을 20초 동안 잡고 있으면 체온에 의해 온도가 오르면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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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5일 목요일
예비신부들이 좋아하는 명품 스타일은?
인기 영화배우 서영희가 5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영화배우뿐만이 아니라 5월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가 5월의 아름다운 신부일 것이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예비신부들은 즐겁기 만하다.
향기로운 꽃 소식과 함께 이세상에서 단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을 위해서 어떠한 드레스와 턱시도 스타일이 인기를 얻을지 수제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를 통해서 알아보자.
2011년 웨딩드레스는 신부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해서 더욱 화려해지고 더욱 섬세해 졌다고 한다. 여러 가지 스타일중 그 중 가장 돋보이는 스타일중 하나가 바로 언밸런스 디자인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강세지만 올 봄시즌에서 보여지는 색다른 요소들은 과감한 플리츠(주름장식)와 입체적인 장식으로 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해 보다 볼륨 있고 우아해 보이도록 한 디자인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신부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해서 봄바니에 웨딩과 봄바니에 양복점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선보였다. 또한 수제 명품 드레스와 함께 5월의 신부들을 위해서 명품 수입드레스의 비중도 늘렸다고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입 드레스는 마치 비비안 리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수입 드레스의 특징인 와이어를 사용하여 신부의 아름다운 라인을 더욱 부각시키며, 드레스를 입는 신부들로 하여금 몸매를 탄탄히 고정해주는 느낌을 주어 더욱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다른 명품 수입 드레스 스타일은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라인으로 5월의 느낌과 부합되는 튤 소재를 사용한 웨딩드레스 스타일이다. 가슴 밑의 하이 웨이스트의 절개선이 신부를 더욱 어려 보이게 하고 수줍은 신부의 느낌을 살려준다.
봄바니에 양복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턱시도의 경우 예비신랑의 예를 갖추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된 정통 숄칼라 턱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아래로 깊게 파인 V네크라인이 예비신랑을 더욱 훤칠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새로 디자인된 더블 버튼의 턱시도의 경우 디자인 자체가 노멀한 디자인이 아닌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이라고 장준영대표는 전했다. 쓰리버튼 더블 자켓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넓은 카라가 복고적인 느낌이 들게하며 예식날 좀 더 특별해 보이고 싶은 예비신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인도가 명품시장에서 중국에 뒤진 이유?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인도는 미국 억만장자인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가 직접 방문해 기부를 설득할 정도로 부자가 많은 나라다. 그런데 세계에서 경제성장률이 두 번째로 높은 인도지만 샤넬, 페레가모 등 세계 명품 브랜드 시장은 매우 작다. 비슷한 경제성장세를 보이는 중국에서 명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명품패션산업협회는 이에 대해 인도는 외국인 직접 투자 제한과 높은 세금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 전문가들은 인도의 오랜 상류 문화에는 국제적 명품 브랜드보다 보석이나 자수가 돼 있는 수공예품들이 더 인기가 많기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28일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SpA 공동회장이자 이탈리아 명품 산업협회 회장인 산토 베르사체는 25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페라가모. 엠마누엘 웅가로 등 이탈리아 주요 명품 브랜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도의 명품 사업 진출’에 대한 회의에서 “인도 명품 시장은 단거리 선수가 출발선에서 발목에 무거운 사슬을 매고 있는 꼴”고 말했다.
WSJ는 5년 안에 신흥시장은 전 세계 명품 판매량의 50%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탈리아 명품협회는 “중국은 세계 명품시장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인도는 1%에도 미치지 못하는 13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500개 명품 브랜드 중 인도는 30%가 진출한 반면, 중국에는 70%가 진출했다.
이 같은 차이에 대해 명품업계는 “인도의 높은 세금과 외국인직접투자 제한이 문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외국 소매업자들은 인도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인도 기업과 반드시 합작해야 하며, 파트너사인 인도 합작기업이 51%의 지분을 소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명품에는 30~40% 수준의 세금을 부과토록 하기 때문에 세계 명품 기업들은 인도 정부에 외국인 직접 투자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만도 브란치니 이탈리아 명품협회 회장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제한 때문에 명품 기업들은 인도에서 판매를 해도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라고 꼬집었다.
인 도 뉴델리, 뭄바이, 방갈로 등 부자들이 찾는 거리는 세계 명품 브랜드로 도배된 뉴욕 5번가, 런던 본드 스트리트, 파리의 루 생토 노레 명품거리와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세계 명품 브랜드 대신 인도의 고가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만 즐비하다. 인도 내 대형 브랜드들은 5성급 호텔, 국제공항 등 이곳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WSJ는 “인도 소비자들은 아직 서구 명품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인도의 부자들은 그들의 역사가 담긴 보석과 수로 장식된 명품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베르사체는 “인도는 그들만의 명품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정복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인도 상류층 소비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취향에 맞는 보석, 자수 장식이 가미된 전통을 수세기동안 지속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렇더라도 명품패션산업협회는 “세계 명품 기업들은 인도 상류층들이 충분히 과시를 위해 최고급품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인도에서 명품에 대한 수요는 실제보다 120~150%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명품패션산업협회는 이에 대해 인도는 외국인 직접 투자 제한과 높은 세금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 전문가들은 인도의 오랜 상류 문화에는 국제적 명품 브랜드보다 보석이나 자수가 돼 있는 수공예품들이 더 인기가 많기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28일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SpA 공동회장이자 이탈리아 명품 산업협회 회장인 산토 베르사체는 25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페라가모. 엠마누엘 웅가로 등 이탈리아 주요 명품 브랜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도의 명품 사업 진출’에 대한 회의에서 “인도 명품 시장은 단거리 선수가 출발선에서 발목에 무거운 사슬을 매고 있는 꼴”고 말했다.
WSJ는 5년 안에 신흥시장은 전 세계 명품 판매량의 50%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탈리아 명품협회는 “중국은 세계 명품시장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인도는 1%에도 미치지 못하는 13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500개 명품 브랜드 중 인도는 30%가 진출한 반면, 중국에는 70%가 진출했다.
이 같은 차이에 대해 명품업계는 “인도의 높은 세금과 외국인직접투자 제한이 문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외국 소매업자들은 인도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인도 기업과 반드시 합작해야 하며, 파트너사인 인도 합작기업이 51%의 지분을 소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명품에는 30~40% 수준의 세금을 부과토록 하기 때문에 세계 명품 기업들은 인도 정부에 외국인 직접 투자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만도 브란치니 이탈리아 명품협회 회장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제한 때문에 명품 기업들은 인도에서 판매를 해도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라고 꼬집었다.
인 도 뉴델리, 뭄바이, 방갈로 등 부자들이 찾는 거리는 세계 명품 브랜드로 도배된 뉴욕 5번가, 런던 본드 스트리트, 파리의 루 생토 노레 명품거리와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세계 명품 브랜드 대신 인도의 고가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만 즐비하다. 인도 내 대형 브랜드들은 5성급 호텔, 국제공항 등 이곳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WSJ는 “인도 소비자들은 아직 서구 명품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인도의 부자들은 그들의 역사가 담긴 보석과 수로 장식된 명품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베르사체는 “인도는 그들만의 명품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정복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인도 상류층 소비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취향에 맞는 보석, 자수 장식이 가미된 전통을 수세기동안 지속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렇더라도 명품패션산업협회는 “세계 명품 기업들은 인도 상류층들이 충분히 과시를 위해 최고급품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인도에서 명품에 대한 수요는 실제보다 120~150%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똑같은 등산복 질린다"···新 명품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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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퍼포먼스[사진제공=LS네트웍스] |
◆스웨덴이 자랑하는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픽퍼포먼스 (Peak Performance)
‘인 간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모토로 1986년 스웨덴 Are 지역에서 시작된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웨어다. 고품질 고기능을 가진 스키웨어로 시작하여 스키, 등산, 골프용 의류인 액티브 라인과 리조트, 해변, 도시 등에서 입는 캐주얼라인까지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무리 없는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스웨덴을 시작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13개국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으며 등산을 비롯해 스키, 골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위스에서 탄생한 기능성 이너웨어의 창시자, 오들로 (Odlo)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의류 개발을 멈추지 않는 발명가, 외부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완벽한 보온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최악의 냉혹한 환경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전문가들이 선호한다. 특히 브린제와 더블어 전문 산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너웨어로 알려졌다. 오들로는 스위스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EU국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대만에 공식판매 되고 있고 한국에는 LS네트웍스에서 런칭한 도보여행전문 멀티샵 웍앤톡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 수입된다.
◆독일 태생의 유럽최고 아웃도어 브랜드 잭 울프스킨 (Jack Wolfskn)
잭 울프스킨은 아웃도어 활동이 언제, 어디서나 즐거워야 하며,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지난 1981년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레져, 여행 등에 필요한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용품 및 신발을 공급해 오면서 유럽 최대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잭 을프스킨은 특히 등산, 하이킹, 트래킹을 위한 최상의 기능성제품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자켓에서부터 풋웨어에 이르기까지 야외활동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점은 다양한 날씨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기능이며 그 외에도 최고의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 경량성, 내구성, 통일감 있는 디테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진 장인정신은 브랜드의 특징에 가치를 더해준다.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백지영, 눈물+링거 투혼 `약속` 무대에 시청자 `뭉클`

가수 백지영이 컨디션 난조로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리허설 무대에서 백지영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감기로 인해 링거까지 맞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백지영은 몸을 추스르며 무대위에 올라가긴 했으나 갑자기 무대에 내려오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백지영이 몸상태로 인해 무대밑으로 내려오자 김건모, 이소라를 비롯해 출연진들이 백지영에게 달려와 달래주었고 백지영은 "많이 긴장하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하얘졌다. 처음 듣는 노래 같았다"고 말을 하고는 눈물을 보였다.
리허설때는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백지영은 프로답게 경연무대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김범수의 `약속`을 열창해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뒤 백지영은 "긴장되긴 했는데 청중들이 날 바라봐 주는 눈빛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면에서 관객과의 교감에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이소라의 `제발`을 부른 김범수가 1위를 올랐으며 정엽이 7위를 차지해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리허설 무대에서 백지영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감기로 인해 링거까지 맞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백지영은 몸을 추스르며 무대위에 올라가긴 했으나 갑자기 무대에 내려오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백지영이 몸상태로 인해 무대밑으로 내려오자 김건모, 이소라를 비롯해 출연진들이 백지영에게 달려와 달래주었고 백지영은 "많이 긴장하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하얘졌다. 처음 듣는 노래 같았다"고 말을 하고는 눈물을 보였다.
리허설때는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백지영은 프로답게 경연무대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김범수의 `약속`을 열창해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뒤 백지영은 "긴장되긴 했는데 청중들이 날 바라봐 주는 눈빛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면에서 관객과의 교감에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이소라의 `제발`을 부른 김범수가 1위를 올랐으며 정엽이 7위를 차지해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손담비, 탄탄몸매 공개..‘어려진 외모+핫바디’

손담비가 '완벽 몸매'를 뽐냈다.
손담비는 최근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여름광고 촬영을 통해 앞머리를 내려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에 탄탄해진 복근과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데상트' 측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손담비의 비키니 신을 향후 광고 이미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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